심정지 환자 구한 인천세종병원 간호사들[따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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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 보탤 것”
  • 등록 2025-07-01 오후 2:10:37

    수정 2025-07-01 오후 2:23:56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퇴근 중 거리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한 인천세종병원 간호사들이 계양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김민아·김하은 간호사(10A병동팀)가 1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민선 8기 새로운 계양 시대 출범 3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퇴근 중 거리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한 인천세종병원 김민아 간호사(10A병동팀·사진 왼쪽)와 김하은 간호사(10A병동팀)가 1일 계양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 제공
이들 간호사는 지난달 11일 오전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중 계양구의 한 거리에서 60대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뒤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CPR) 등 초동대처를 시행, 결과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바 있다.

불과 28분 만에 초동대처부터 응급 시술까지 마친 해당 환자는 회복해 열흘 만에 무사히 퇴원했다.

김민아 간호사(10A병동팀)는 “아무리 긴급한 상황이라도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서야 하는 건 간호사로서 당연한 도리”라며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지속적으로 CPR 등 교육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은 김하은 간호사(10A병동팀)는 “무엇보다 환자분이 건강을 되찾으셔서 너무나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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