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통일교·공천뇌물 특검 수용 촉구 단식 돌입(상보)

국회 '2차 종합특검 반대 규탄대회'에서 밝혀
천하람 원대 필리버스터 시작되면 로텐더홀서 시작
  • 등록 2026-01-15 오후 3:13:21

    수정 2026-01-15 오후 3:13:2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뇌물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특검)법 처리를 촉구하며 단식에 나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2차 종합 특검 반대 규탄대회’에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본회의장에서 필리버스터를 하기 위해 서는 순간 국회 본회의장 로텐더홀에서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단식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국민의힘은 통일교 게이트 특검과 공천 뇌물 특검을 통과시키기 위해 개혁신당과 함께 싸우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공천 뇌물, 통일교 게이트, 대장동 항소포기’, 민주당이 받아야 할 3대 특검에 대해 답하기 바란다”면서 “오물은 오래 덮어 놓을수록 더 심하게 썩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본회의에서도 통일교 게이트 특검이나 공천 뇌물 특검에 대해서는 어떤 답도 하지 않고, 민주당의 정치 특검인 2차 종합특검 법안만 올린다면, 국민의힘은 국민들께 이러한 더불어민주당의 무도함을 알리기 위해서 가장 강력한 수단까지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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