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AI 시리 업그레이드 출시의 일부 지연에 대해 우려섞인 평가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와 달리 보급형인 아이폰16E와 아이패드, 맥 제품에 대한 교체 사이클은 여전히 애플의 매출과 수익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초반 211달러대까지 밀렸던 주가는 잠시 상승전환을 시도 하는 등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IT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 기사를 인용해 애플이 스트리밍 서비스 부문에서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보도해 초반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