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주식 거래 재개...해외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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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분야 고급 인력 채용 확대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한 전환점"
  • 등록 2025-05-13 오후 3:33:55

    수정 2025-05-13 오후 3:33:55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119610)는 한국거래소의 엄격한 상장 유지 기준을 충족하며 약 1년 만에 주식 거래를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터로조는 이번 거래 재개를 발판 삼아 품질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R&D 분야의 고급 인력 채용을 대폭 늘리고 생산 공정 이전 단계인 연구개발 설계부터 품질 혁신의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잠재적인 불량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 수율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인터로조는 글로벌 시장 중에서도 중국 내 클리어렌즈 제품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미중간 관세 갈등으로 불확실한 통상 환경 속에서 인터로조의 클리어렌즈 제품은 글로벌 브랜드 공급 공백을 메우는 대체 수요의 유력한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이번 거래 재개는 단순한 회복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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