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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가 스튜디오에피소드를 인수한 배경에는 국내 최고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커머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강력한 팬덤 기반의 콘텐츠와 커머스가 결합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며 신규 성장 동력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었다.
특히 스튜디오에피소드가 갖고 있는 자산은 단순히 영상 조회수를 통한 광고 수익에 의존하는 기존 MCN과 달리, 크리에이터와 팬덤을 깊이 연결하여 직접 제품을 기획·생산하는 PB(Private Brand) 비즈니스 영역에서 가파른 성장세와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그 예로 최근 ‘오늘의 주우재’ 채널에서 주우재가 직접 기획한 후드 집업은 출시 2주 만에 매출 주문액 20억 원을 달성하며 콘텐츠-커머스 결합의 파괴력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모델 한혜진과의 콜라보 제품을 내고 인지도를 쌓은 뷰티 브랜드 넛세린은 3년만에 약 200억 매출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최근 인수한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팩토리의 배우 IP와 제작 능력에 스튜디오에피소드의 웹콘텐츠 및 커머스 엔진을 결합하여, 국내 유일의 ‘버티컬 엔터테인먼트 밸류체인’을 완성, 앞으로 이런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제작 콘텐츠들을 캐리소프트의 완전자회사 캐리TV 내 콘텐츠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캐리소프트 박창신 대표는 “스튜디오에피소드 합병으로 캐리소프트와 함께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밸류체인을 완성함으로써, 주주와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미래 가치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캐리소프트는 스튜디오에피소드의 커머스 사업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자산과의 인프라 공유 및 대대적인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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