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테슬라 '매수'분석에도 개장 전 1%대 반등 그쳐

  • 등록 2025-03-11 오후 8:11:15

    수정 2025-03-11 오후 8:11:1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월가 매수리포트가 나왔음에도 전일 15% 넘게 급락했던 테슬라(TSLA) 주가가 11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소폭 반등에 그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1분 개장 전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1.85% 오른 226.2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며 여전히 탑픽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테슬라에 대한 목표주가 430달러도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22.15달러보다 93.6%나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명한 테슬라 강세론자이기도 한 조나스 연구원은 “최근 하락은 매수의 기회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분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센 관세정책으로 금융시장이 혼란을 겪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특히 새 행정부에 합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대한 반감이 확산되며 테슬라 주가는 최근 한달사이 33%나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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