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창소프트, BIM기반 골조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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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조공사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 예정
  • 등록 2025-05-13 오후 4:30:37

    수정 2025-05-13 오후 4:30:37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우미건설은 13일 창소프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 골조공사 통합관리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13일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오경근 우미건설 스마트기술팀 팀장, 김혜원 우미건설 건축본부 상무, 김은석 창소프트 대표, 김치경 단국대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미건설)
BIM은 3차원 정보 모델을 기반으로 시공 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활용 가능하도록 시설물의 형상, 속성 등의 정보를 표현한 디지털 모형을 뜻한다.

우미건설은 철근 및 콘크리트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공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골조공사 통합관리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장 데이터를 BIM과 연계해 자동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함으로써 자재별 누락, 오시공 등을 사전에 검토하고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이번 MOU는 건설과 정보기술이 융합된 프롭테크 (PropTech) 사업의 일환”이라며 “설계와 시공 간의 오차를 줄여 시공품질과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기반의 통합관리로 현장 업무 생산성과 원가관리 효율성까지 함께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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