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엔, '인터섹 2026'서 파트너링 미팅 진행

"글로벌 영업 총력전"
  • 등록 2026-01-15 오후 6:16:21

    수정 2026-01-15 오후 6:16:21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트루엔(417790)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인터섹 두바이 2026(Intersec Dubai)’에서 중동 및 인도시장 기업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트루엔)
트루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AI(인공지능) 성능을 보유한 하이앤드(High End) 온디바이스 AI 카메라 ‘TA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전에 미팅을 확정한 다수의 업체들과 전시회 현장에서 만난 신규 업체들과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카타르 등 중동 국가는 물론 인도 등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트루엔은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영상보안 시장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근 인도 정부는 정부 및 공공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CCTV 카메라에 대해 STQC(Standardisation Testing and Quality Certification) 인증을 의무화하며 보안 정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 정책으로 인해 중국산 제품이 시장에서 배제되면서 인도 현지 업체들은 새로운 대체 공급처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트루엔은 현재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STQC 인증 획득 절차를 진행 중인만큼 트루엔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STQC가 요구하는 보안 및 품질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진입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다수의 인도 고객사로부터 확인했다.

실제로 전시회 기간 동안 트루엔 부스를 방문한 다수의 인도 고객사로부터 STQC 인증 제품에 대한 요청을 받았다. 트루엔은 STQC 인증 획득을 통해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 약 19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TA시리즈는 고성능 AI(인공지능) SoC(시스템온칩)가 탑재된 온디바이스 AI카메라로 뛰어난 AI 성능과 AI디노이징, 객체·이벤트 탐지, 차량 속도·번호판 인식 등 다양한 AI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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