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지난해 영업익 1014억원…전년比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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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355억·순익 669억…수익성 개선
외국인 유입 확대…교외형 아울렛 효과
여주 투어상품 성장…이용자 10배 증가
  • 등록 2026-04-10 오후 6:06:11

    수정 2026-04-10 오후 6:06:11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이 외국인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모습.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14억원으로 전년대비 7.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55억원으로 8.1% 늘었고, 순이익은 669억원으로 27.7% 증가했다.

교외형 아울렛을 중심으로 외국인 방문객이 늘어난 점이 실적 상승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특히 여행 플랫폼과 협업해 운영 중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데이 투어’ 상품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출시 이후 수요가 빠르게 늘며 올해부터 운영 횟수를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했다. 이용자 수 역시 출시 초기인 지난해 4월과 비교해 지난달 기준 약 10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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