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나일투자운용의 댄 나일스 설립자는 인터뷰를 통해 “관세정책이 기술주 하락을 야기시키는 것은 아니다”라며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매그니피센트7(M7) 중 6종목의 올 1분기 매출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일 애플(AAPL)을 제외하고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던 M7 종목들은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7시47분 기준 테슬라는 전일대비 1.22% 하락으로 245.06달러에서, 같은시각 엔비디아(NVDA)는 전일대비 0.2%, 알파벳(GOOGL)도 0.7%가량 하락으로 출발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