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 시간) LSEG가 집계한 전망치에 따르면, TSMC가 올 1월부터 3월 사이 매출은 1조 1300억 대만달러(약 356억 달러)를 기록하며 분석가 예상치인 1조 1200억 대만달러를 웃돌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3월 한 달간 매출은 전년 대비 45.2% 급증한 4152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분쟁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과 수요 위축 우려에도, 애플(AAPL)과 엔비디아(NVDA) 등 핵심 고객사들의 첨단 반도체 수요가 지속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TSMC는 가전제품부터 데이터 센터용 칩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부문에서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AI 인프라 확충에 투입되는 수천억 달러 규모 자금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이 같은 기대감에 최근 1년간 140%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인 TSMC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44분 개장 전 거래에서도 전일 대비 2.19% 상승한 373.30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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