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이한영' 백진희, 극과극 매력으로 빛낸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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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연 역으로 열연
지성의 든든한 조력자 활약
  • 등록 2026-02-06 오후 5:45:35

    수정 2026-02-06 오후 5:45:35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배우 백진희가 극과 극의 상반된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백진희는 지성과 함께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정의감 넘치는 기자 ‘송나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예리한 척하며 헛다리를 짚는 모습으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발로 뛰는 취재로 열정적인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송나연은 황남용(김명수 분) 아들의 취업 비리 기사를 작성해줄 것을 부탁하러 온 이한영(지성 분)에게 진짜 정체를 알려주기 전까지는 기사를 쓰지 않겠다 선을 그었다. 이어 “판사님 뒤에 백이석(김태우 분) 법원장 맞죠? 미쳐 내가 또 맞혔어”라며 자신의 촉을 자신만만하게 드러냈지만, 이내 또 헛다리를 짚으며 엉뚱한 매력을 더했다.

그러나 송나연은 곧 위험을 무릅쓰고 황남용을 직접 미행, 사법부의 악의 축 강신진(박휘순 분) 뒤에 전직 대통령 박광토(손병호 분)가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냈다. 송나연의 취재를 접한 이한영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예상보다 더 큰 거악의 존재를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또한, 거악의 자금책을 속이기 위해 설계된 ‘미라클 아시아’에 위장 잠입해 ‘판벤저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앞서 보인 엉뚱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실 확인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프로다운 행동파 기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판사 이한영’은 6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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