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 사업 매각한 신세계푸드, 2분기 영업익 53.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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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204억원 전년비 13.8% 줄어
영업익 63억원…고환율 등 비용 증가 영향
"본업 경쟁력 강화·내실 경영…수익성 개선할 것"
  • 등록 2026-08-13 오후 5:12:07

    수정 2026-08-13 오후 5:12:07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신세계푸드가 단체급식 사업 매각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신세계푸드 오산공장 전경.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오산공장 전경. (사진=신세계푸드)
13일 이마트 IR자료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04억원으로 전년보다 13.8% 줄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주요 사업 전반에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해 11월 단체급식 사업 매각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면서 “영업이익은 고환율·고유가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각 사업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이마트와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비상장 완전자회사가 됨에 따라 이달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 폐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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