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식당 체인 '카바' 신제품 효과로 매출 성장 기대…목표주가 상향-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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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5-14 오후 9:15:42

    수정 2026-05-14 오후 9:15:4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지중해식 캐주얼 식당 체인 카바 그룹(CAVA)이 최근 출시된 신제품 효과로 인한 신규 고객 유입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14일(현지시간) 텔시 어드바이저리는 카바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88달러에서 92달러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이번 목표주가 상향은 건강한 비즈니스 트렌드와 메뉴 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출시된 ‘글레이즈드 연어’가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치킨 메뉴 소비자들의 상위 라인 구매를 유도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카바 측은 지난 2월 실적 발표 당시, 2026 회계연도 1분기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이 기존 가이던스인 3~5%를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데이터 분석업체 Placer.ai에 따르면, 2월과 3월 매장 방문객 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4월 추세 역시 강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6.32% 하락으로 거래를 마친 카바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1.24% 오른 73.2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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