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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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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대응체계 점검 나선 복지부…현장 공무원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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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인식격차, 청년이 답 찾는다"…정책 실험 시동 건 성평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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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못 준 진료비 주느라 2200억 지출…의료급여 재정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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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한국 사회 미래 책임지는 일"…후원 신청서 들고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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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9.6% 돌파"[동네방네]
    관악구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9.6% 돌파"
    함지현 기자 2026.04.01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관악구는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이 99.6%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관악구)관악구는 지난 31일 박준희 구청장 주재로‘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실적을 공유했다. 구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99.6%라는 공약 이행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6개 분야 중 △더불어 경제 △청년 특별시 △으뜸 교육문화 3개 분야는 모든 과제를 100% 완수했으며 △더불어 복지(99.8%) △혁신 관악청(99.6%) △청정 안전삶터(98.1%) 등 전 분야에서 98%가 넘는 달성률을 보였다고 부연했다.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더불어 경제’ 분야의 경우 관악S밸리 2.0의 성공적 추진과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설립을 기반으로 한 ‘벤처창업 도시 기반 조성’, 골목상권·전통시장 육성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양대 축으로 혁신 경제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특히 민선 8기 전체 60개 과제 중 53개 과제를 조기 완료했다. 1분기 주요 사업으로 △관악형 치매안심마을 운영 확대 △청년 사회참여 활성화 △서울대 협력사업 강화 △관악문화재단 운영 활성화 △협치 행정 구현 등을 완료했다.구는 공약 이행의 민주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과의 소통에 주력해왔다. △정책자문단 △더불어으뜸관악 혁신·협치위원회 △주민배심원제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했다.구는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해 민선8기 공약 이행 과정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공약 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협력해 운영된 주민배심원단은 공약 추진 실적을 면밀히 검토하고 여건 변화에 따른 공약 조정의 적정성까지 심의하며 정책 추진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아울러 공약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내역, 외부 평가 결과, 주민배심원단의 공약 조정 심의 결과 등을 구청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공약별 세부 실행계획부터 연차별 추진 상황까지 상시 공개함으로써 구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박준희 구청장은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수하여 구민 여러분과 맺은 소중한 약속을 지켜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공약 이행률은 구정의 최우선 가치를 오직 구민에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 서초구, 행동형 AI 챗봇‘서초 AI전트’ 전면 고도화[동네방네]
    서초구, 행동형 AI 챗봇‘서초 AI전트’ 전면 고도화
    함지현 기자 2026.04.01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 서초구는 행동형 인공지능(AI) 챗봇인 ‘서초 AI전트’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기능 확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사진=서초구)‘서초 AI전트’는 주민들이 행정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답변하고 실행까지 해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정식 운영을 시작해 약 3개월간 1만 3000건의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하루 평균 약 130건을 평균 응답시간 9.2초로 처리하고 30초 내 응답 비율은 98.9%에 이른다는 게 구 측 설명이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도 이어지고 있다고도 부연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더 정확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초 AI전트’의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고도화에는 대형 언어모델(LLM), 검색증강생성(RAG), 지식그래프, 학습 파이프라인 확대, 멀티모달 파싱, 예약 에이전트, 위치 기반 안내 등 첨단 AI 기술이 전면 적용된다.우선 정보 제공 범위가 크게 넓어진다. 기존에는 구청 홈페이지의 텍스트 중심 정보만 활용했지만, 앞으로는 유관·위탁기관 자료는 물론 이미지와 첨부문서 등 비정형 데이터까지 통합 분석해 보다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서초 AI전트는 매일 자동으로 최신 정보를 학습하며 사용자의 요청에 가장 정확한 정보로 대응하게 된다.예약과 신청을 직접 수행하는 에이전트 기능도 강화한다. 기존 ‘OK 생활자문단 무료 법률상담’, ‘서초 디지털 부스’, ‘민원 방문’, ‘서초 AI존’ 예약에 더해 강좌·행사 예약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되는데, 이용자는 자연어로 대화하듯 요청만 하면 AI가 예약을 실행한다. 타 챗봇 서비스와 차별화된 ‘서초 AI전트’만의 특징인 만큼 구는 그 범위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맞춤형 위치 기반 안내 기능도 도입된다. 사용자 동의 하에 수집된 GPS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인근 동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주민 편의시설 등을 맞춤형으로 안내한다. 기존의 단순 목록 제공 방식에서 개인화된 위치 기반 서비스로 전환되는 셈이다. 아울러 서비스 속도와 성능 개선을 위한 인프라도 확충한다. 구는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그래픽 아키텍처 블랙웰(BLACKWELL) 시리즈를 탑재한 AI 서버를 증설해 연산 처리 속도를 높이고 사용자 의도 분석과 응답 생성 속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서초구의 AI 행정 혁신은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총무성은 ‘해외 행정 AI 활용 조사’ 대상 6개국 중 대한민국 지자체 우수사례로 서초구를 선정했다. 지난 3월에는 도쿄대학교 연구진이 직접 구청을 방문해 ‘서초 AI전트’ 등 AI 행정 사례를 조사하기도 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고도화를 통해 더 똑똑해진 ‘서초 AI전트’는 최신의 다양한 정보와 의미·맥락 기반 분석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바로바로 답변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동하는 AI 행정 비서를 통해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과 정보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 만세 재현·태극기 행진…3.1운동 기리는 서울 자치구[동네방네]
    만세 재현·태극기 행진…3.1운동 기리는 서울 자치구
    함지현 기자 2026.02.28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만세 재현부터 태극기 행진, 독립선언서 낭독까지. 서울 자치구들이 3.1운동 107주년을 기리긴다.(사진=강북구)28일 서울 자치구에 따르면 종로구는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제107주년 3.1절 추념식’을 개최한다. 1919년 3.1운동이 시작된 역사적 현장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다. 태극기 행진으로 시작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추념 공연, 원각사지 십층석탑 옛모습 알리기 행사 순으로 이어진다.종로구와 깊은 인연을 지닌 독립운동가 정재용, 남상락, 지청천, 김상옥 선생의 후손들이 남상락 자수 태극기를 들고 입장할 예정이다. 이 태극기는 독립운동가 남상락 선생과 부인 구홍원 선생이 만세운동에 사용하기 위해 1919년 손바느질로 제작했으며, 2008년 8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후손들은 태극기 입장에 이어 독립선언서 낭독 역시 맡아 107년 전 그날의 독립을 향한 의지를 재현한다.구는 광화문스퀘어에서 ‘그날의 만세가 오늘을 만들다 더 핸즈 업(THE HANDS UP)’도 송출한다. 이에 매시 33분마다 월드컵 응원 박수와 독립운동 만세를 결합, 당시의 열정과 의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영상을 선보인다. 서울 강북구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과 봉황각 일원에서 ‘제23회 3·1독립운동 기념행사’를 연다. 봉황각은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세운 곳이자 민족대표 33인 중 15명을 배출한 독립운동의 산실이다. 이어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명언과 기미독립선언서를 주제로 한 기념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히 강북구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뮤지컬 공연과 봉황각까지 이어지는 만세 행진을 통해 107년 전의 역사적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한다.봉황각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천도교 의식인 청수봉전, 의창수도원장과 13개 동 대표의 독립선언문 낭독, 강북구립여성합창단의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된다. 구는 참여자 전원에게 백색 두루마기와 태극기를 배부해 주민들이 직접 태극기를 흔들며 3·1운동 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은평구는 독립 영웅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는 ‘함께 걷는 역사길 챌린지’를 운영한다. 다음 달 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챌린지는 은평구민과 은평구를 찾은 방문객이 ‘비밀 요원’이 돼 한국광복군 암호를 해독하고 이를 단서로 숨겨진 목적지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은평구 내 보훈 유적지를 직접 찾아가 살펴보는 과정에서 우리 동네에 깃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암호를 해독한 뒤 비밀기지 3곳을 찾아 현장에서 QR코드로 방문을 인증하는 스탬프 투어와, 장소별 미션 수행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소감과 자유주제 N행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의 인증사진과 소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 공간도 운영할 예정이다.자치구 관계자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그 정신이 일상 속에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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