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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선호+네고물량…환율, 1290원 초중반 탐색[외환브리핑]
    위험선호+네고물량…환율, 1290원 초중반 탐색
    하상렬 기자 2023.03.31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원·달러 환율이 위험자선 선호심리 회복, 달러화 약세 흐름 등을 쫓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 우위라는 수급 이슈까지 더해지며 1290원 초중반대를 등락할 전망이다.사진=AFP3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94.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5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99.0원) 대비 1.9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밤사이 뉴욕시장에선 은행권 불안이 점차 저물고 있다는 낙관론이 커지면서 기술주를 필두로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이 연장됐다. 이에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수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 환율 하락 재료로 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0.43% 상승했고,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57%, 0.73% 뛰었다.또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역외 포지션 전략도 손절성 롱스탑(손절 매도) 물량과 원화 강세 베팅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따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30일(현지시간) 오후 7시께 102.20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2 중반선을 등락했던 것에 비해 떨어진 수준이다. 달러인덱스는 예상치를 웃돈 독일 물가에 따른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금리인상 전망을 반영한 유로화 강세에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수급적으론 전날부터 본격적으로 규모를 키우면서 수급 주도권을 장악하기 시작한 분기말 수출업체 네고물량도 장중 하락압력 확대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수출업체 네고물량은 방향성을 바꾸는 한방이 있기에 환율 하방 변동성 확대 여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외환시장 전문가들의 설명이다.다만 1290원대 저가매수 수요는 하단을 방어할 전망이다.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 매수)는 꾸준함으로 승부하는 수급변수로 꼽힌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실수요 매수가 분기말 네고물량과 힘겨루기에서 밀리기 시작했지만, 환율 하락을 관망하지 않고 레벨에 낮아질 경우 적극적인 매수대응을 보여준 최근 패턴을 고려하면, 오늘도 저가매수는 꾸준할 것으로 판단된다”설명했다.
  • 위안화·엔화 약세…환율, 1300원 중후반 전망[외환브리핑]
    위안화·엔화 약세…환율, 1300원 중후반 전망
    하상렬 기자 2023.03.30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 1300원 중후반대를 등락할 전망이다.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세에도 위안화 등 주요 아시아통화 약세 흐름에 원화도 연동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사진=AFP3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04.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8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02.7원) 대비 4.6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 완화 분위기에도 위안화, 엔화 등 주요 아시아통화 약세에 따라 환율 상승이 점쳐진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미국 방문, 중국기업 제재에 대한 미국의 유럽 연대 요구 등 미·중 갈등 확대 우려가 위안화 약세 재료로 소화돼 위안화의 프록시(Proxy·대리) 통화로 꼽히는 원화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엔화 역시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한다는 전날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BOJ) 부총재 발언에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다.여기에 수급적으로 분기말 이벤트마저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 매수)가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보다 우위를 점하면서 수급 이슈를 반영한 환율 하락은 당분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290원대 하단 지지력이 견고하다는 것을 확인된 뒤, 역외에서 환율 상승에 베팅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상승 압력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29일(현지시간) 오후 7시 10분께 102.67을 기록하며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위안화 환율은 6.88위안, 달러·엔 환율은 132.72엔에서 각각 거래되고 있다.다만 수출업체 및 중공업체 네고물량에 대한 경계가 환율 상단에서 심리적 저항선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공격적인 역내 매도가 확인됐던 1310~1320원 사이 실수요 매도 유입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따르기 때문이다. 분기말 네고물량이 예상치를 밑돌고 있지만, 대기물량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쏠림 현상을 일정 부분 방어해줄 수 있다는 해석이다.
  • 분기말 수급부담…환율, 1290원 중후반 등락 전망[외환브리핑]
    분기말 수급부담…환율, 1290원 중후반 등락 전망
    하상렬 기자 2023.03.29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1290원 중후반대를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기말 달러 실수요 매도가 환율 하락을 이끌 전망이다.사진=AFP2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94.7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7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98.8원) 대비 1.4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 둔화 분위기에도 분기말을 맞이한 아시아 통화 강세가 점쳐진다. 원화, 대만달러 등 주요 아시아통화 대다수가 수출 비중이 큰 경제 시스템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분기말이라는 시기적 특수성은 달러 실수요 매도가 집중되는 시기로 꼽힌다.비록 지난 2거래일 동안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 소화 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수급에 대한 경계감은 유지되고 있으며 주식 결제일(T+2)을 감안해 네고 물량이 증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따른다.달러화도 약세 흐름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28일(현지시간) 오후 7시 102.47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2 후반선에서 등락했던 것과 비교해 감소했다.다만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 매수)를 비롯한 실수요는 환율 하단을 지지할 전망이다. 최근 역내 저가매수는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하방 경직도를 높여왔다. 또한 밤 사이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하는 등 아시아증시 투심이 둔화될 수 있다는 점도 환율 하단 지지 요인으로 꼽힌다.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내렸다. 나스닥 지수는 0.45% 떨어졌다. 반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0.12%,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0.1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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