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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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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새벽배송]AI관련주 랠리에 3대지수 반등…나스닥 1.37%↑
    AI관련주 랠리에 3대지수 반등…나스닥 1.37%↑
    김보겸 기자 2023.12.08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뉴욕증시가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다.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이 인공지능(AI) 모델인 제미나이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기술주 랠리가 펼쳐지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중앙처리장치(CPU) 제조업체인 AMD도 엔비디아에 대항할 수 있는 AI칩 판매를 시작하면서 AI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일본은행(BOJ)이 통화완화책 출구전략을 시사하면서 엔화가 강세, 달러는 약세를 띠고 있다. 중국 수요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을 것이란 우려에 국제유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다음은 8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7% 상승한 3만6117.38에 마감.-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0% 오른 4585.59에 마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1.37% 상승한 1만4339.99에 마감.◇알파벳, 제미나이 출시에 5%대 상승-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AI 모델인 제미나이 출시 소식에 투자자들이 환호하면서 5.31% 상승. -AMD도 엔비디아를 추격할 수 있는 새 AI칩인 MI300x를 출시하면서 9.89% 급등. -아마존(1.63%), 메타(2.88%), 애플(1.01%) 등 빅테크 주들이 모두 상승세로 마감.-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이 햇필드는 “오늘은 구글과 AMD의 날”이라며 “하루는 기술주가 주도하고 다음날 광범위하게 투심이 커지는 시장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혀.◇고용둔화 지표 잇따라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2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을 청구한 이들의 수는 전주보다 1000명 증가한 22만명으로 집계. -월가 예상치 (22만2000건)에는 약간 못 미치는 수치. -실업 보험 청구자 수가 점진적으로 늘고 있는 점은 고용이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한편 8일 발표되는 고용부의 11월 비농업일자리는 19만개 늘 것으로 예상.-전월(15만명)보다 늘어난 수치로, 크게 악화하지는 않으리란 관측. -이 때문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을 수 있다는 우려도.◇BOJ 출구전략 시사에 엔화 강세 -주요 6개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9% 하락한 103.64 기록 중. -엔화는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기 때문.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19% 급락한 144.07엔 기록 중.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양적완화 종료 등 출구전략 가능성을 제기한 게 엔화강세에 영향. -그는 7일 의회에 출석해 “부양책 종료 시점이 가까워지면 어떤 통화정책 도구를 동원해야 할지 선택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며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뒤 금리를 0%로 유지할지 아니면 0.1%로 올릴지, 단기 금리는 어떤 속도로 올라갈지 등은 그때의 경제 및 금융 국면에 달려있다”고 언급. -시장은 긴축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으로 해석.◇국제유가 6거래일 연속 하락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센트(0.06%) 하락한 배럴당 69.34달러에 마감.-중국의 11월 수출이 깜짝 증가하긴 했지만, 수입은 예상치를 밑돌며 다시 감소하는 등 경제 회복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제기되면서 원유 수요가 회복되지 못하는 분위기.
  • [뉴스새벽배송]뉴욕증시 일제히 하락…달러·금 안전자산 강세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달러·금 안전자산 강세
    김보겸 기자 2023.12.07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5주 랠리 이후 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경제상황에 비해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가 지나치게 앞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전자산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달러인덱스와 금값, 미국 장기채 가격이 오르고 있다. 미국 휘발유 재고가 늘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급락했다. 중국 경기가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수요 둔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다음은 7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9% 하락.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9% 하락.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58%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잇따른 고용둔화 지표 -전날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이어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의 민간 기업고용도 둔화.-ADP에 따르면 미국의 11월 민간 기업 고용은 전월 대비 10만3000개 증가. -월가 예상치(13만개)보다 적었고, 전월(10만6000개) 대비해서도 고용 증가폭이 감소.◇미국채 금리 급락 -고용둔화 소식에 장기물 국채금리도 급락. -오후 4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37% 하락한 4.114% 기록 중.-30년물 국채금리도 2% 하락한 4.220% 기록. -다만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되는 2년물 국채금리는 0.44% 오른 4.597%를 기록 중.◇美휘발유 재고 늘면서 국제유가 급락-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69.38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2.94달러(4.1%) 하락하며 배럴당 70달러 밑돌아.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2.90달러(3.8%) 하락한 배럴당 74.30달러로 마감.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가운데 미국 휘발유 재고가 늘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투심 하락.-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휘발유 재고는 542만배럴 늘어난 2억2360만배럴을,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126만배럴 증가한 1억1200만배럴로 집계. -원유 최대 수요국 중 하나인 중국 경기가 회복을 보이지 않으면서 수요 둔화 우려도 강화되는 분위기.◇강해진 안전자산 선호심리...금값, 달러 상승-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국제 금값은 전일보다 0.32% 오른 온스당 2042.90달러로 마감.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15로 0.10% 상승. ◇美역사상 첫 하원의장 해임 매카시, 의원직 사임-지난 10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해임됐던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이 올해말 의원직 사임 계획 밝혀. -다만 공화당 차세대 리더들을 지원하는 활동에는 계속 참여한다는 계획.
  • [뉴스새벽배송]국채금리 하락에도 뉴욕증시 혼조…비트코인 4.4만달러 돌파
    국채금리 하락에도 뉴욕증시 혼조…비트코인 4.4만달러 돌파
    김보겸 기자 2023.12.06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뉴욕증시가 보합 마감했다. 5주간 강세 분위기가 점차 힘을 잃는 모습이다. 고용시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연방준비제도(연준) 긴축 종료 기대를 키웠지만 시장이 지나친 기대를 경계해야 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주요 산유국이 감산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상존하면서 국제유가는 하락세다. 국채금리 하락에도 증시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으며 달러와 비트코인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음은 6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 ◇뉴욕증시, 숨고르기 속 혼조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3만6124.56에 마감.-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6% 떨어진 4567.18 기록. -반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31% 소폭 오른 1만4229.91에 장을 마감.◇미국채 금리 하락-미국시간 오후 5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78% 하락한 4.167%로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 기록. -30년물 국채금리는 3.13% 떨어진 4.298%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되는 2년물 국채금리도 1.74% 떨어진 4.577% 기록 중.◇고용시장 둔화에 골디락스 강화 -미국 노동부의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 10월 민간 채용공고는 873만건으로, 전달대비 61만7000건(6.6%) 감소. -이는 다우존스의 예상치 940만건을 훨씬 밑돌았고, 2021년 3월 이후 최저치.-민간기업 구인건수는 지난 4월 1032만건을 찍은 이후 5월(962만건) 6월(917만건) 7월 (892만건)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8월 이후 두달 연속 900만건 이상을 기록. -다시 800만건대로 내려오면서 고용시장이 점진적으로 둔화하고 있는 모습.◇국채금리 하락에 기술주 대거 강세 -애플(2.11%), 마이크로소프트(0.92%), 아마존(1.41%), 알파벳(1.33%), 엔비디아(2.33%), 테슬라(1.33%) 등이 상승세. -중국의 전기차 업체인 니오도 3분기 적자폭을 축소했다는 발표에 1.5% 상승.◇“시장 금리인하 가능성 지나친 베팅 경계” -국채금리 급락에도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는 모습. -시장은 연준이 이르면 내년 3월부터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하지만 최근 투자심리가 지나치게 낙관적인 쪽으로 치우쳤다는 지적도. -자칫 시장이 너무 앞서나가면서 금융 긴축 상황이 빠르게 완화되면서 연준이 예상보다 오랜기간 고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버코어의 크리슈나 구하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이 금리인하 가능성에 지나치게 베팅하는 것을 경계해야한다”면서 “경기침체 없이는 6월 이전에 금리인하를 예상하기 어렵고, 내년 경기 연착륙 시나리오에서는 기껏해야 세차례 인하에 그칠 것”이라고 밝혀.◇국제유가 나흘째 하락세...달러 강세 -주요 산유국의 감산 불확실성이 여전히 시장을 지배.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72달러(0.99%) 하락한 72.32달러에 마감.-달러도 강세. 오후 5시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23% 오른 103.95 기록 중.◇비트코인 4.4만달러 돌파-비트코인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4만4000달러선도 돌파. -연준의 금리인하 및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 등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한국시간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86% 오른 4만4365.26달러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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