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일주일 선주문량 27만장→40만장 껑충

  • 등록 2022-09-27 오전 7:48:34

    수정 2022-09-27 오전 7:48:34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지난 26일 기준 선주문량 4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19일부터 일주일간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로, 지난 5월 발매된 데뷔앨범 ‘피어리스’가 같은 기간 세운 27만 장을 훨씬 상회하는 기록이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데뷔앨범은 20일가량 진행된 예약 판매를 통해 38만장의 선주문량을 달성했는데, 이번 신보는 단 7일 만에 선주문량 40만장을 돌파해 르세라핌의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며 “이처럼 르세라핌이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에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내달 17일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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