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700만 고지 넘었다…팬데믹 이후 최초 [공식]

  • 등록 2022-01-21 오전 6:41:18

    수정 2022-01-21 오전 6:41:18

(사진=소니픽처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팬데믹 시기 최초 700만 관객 돌파를 달성했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전날인 20일 2만 6523명의 관객을 모집해 누적 관객 수 700만 7494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초로, 지난 12월 15일 개봉 후 약 한 달 여 만에 이룬 성과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이처럼 국내에서 흥행 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미국 영화 정보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3%, 관객 점수 98%의 높은 점수를 기록, 로튼 토마토가 주최하는 영화 시상식 골든 토마토 어워드에서 올해의 영화상과 와이드 릴리즈 영화상, 코믹북 영화상 등 3관왕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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