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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숙, 영자에 이어 MC 송해나까지 분노하는 ‘솔로나라 10번지’의 아수라장 로맨스가 그려진다.
‘나는 SOLO’ 돌싱 특집 10기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극과 극’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굳어져 가는 듯했던 러브라인마저 와르르 무너진 ‘솔로나라 10번지’는 역대급 대혼돈에 직면한 가운데,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한다.
반대로 영자는 온몸으로 불붙은 분노를 드러낸다. 영자는 ‘솔로나라 10번지’의 상황을 파악한 후, “이미 실망해 버렸다”고 극대노한 뒤 누군가를 찾아가 “제 귀에 들릴 거라고 생각하고 말한 것 아니냐”며 일갈하는 것. 이를 지켜보던 ‘공감 리액션 요정’ 송해나는 금세 웃음기를 잃은 뒤 함께 분노한다. 급기야 송해나는 “뭐야, 저게!”라며 “모르긴 뭘 몰라”라고 꼬집는다.
10기의 얽히고설킨 ‘대환장 로맨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