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김세민, 55세 늦깍이 신랑…28일 결혼

  • 등록 2023-01-26 오전 11:10:38

    수정 2023-01-26 오전 11:10:38

사진=김세민 SNS
사진=김세민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세민(55)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세민이 오는 28일 경기도 일산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5세 연하 패션 디자이너다.

김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가 편해’, ‘그냥 이대로가 좋아’ 이렇게 지내다가 누구를 만났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사랑이란 걸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큐피트의 화살을 한 방 맞으니 결혼을 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세민은 MBC 23기 공채 탤런트 출신. SBS ‘야인시대’, ‘서동요’, MBC ‘내조의 여왕’, ‘오로라 공주’,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