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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틸러스가 신곡 ‘우연히 마주친다면’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노틸러스는 지난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연히 마주친다면’을 발매했다. ‘우연히 마주친다면’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 그땐 다시 붙잡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이별 발라드곡이다. 노틸러스만의 깊은 감성과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노틸러스는 컴백을 앞두고 혹독한 관리에 들어갔다. 몸무게를 무려 10kg나 감량한 것이다. 노틸러스는 “코로나19 시기에 저 자신과 약속을 하나 했다”며 “‘코로나19 이후 많은 관객 앞에서 노래하고 공연할 기회가 오면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고 다짐했고, 준비 기간 동안 열심히 운동해 몸무게를 10kg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별 발라드 강자’라는 대중의 평에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이번 곡은 ‘이별 발라드 장인’이라 불리는 이기환 작곡가, 모상훈 작곡가,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 등 많은 분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습니다. 저의 신곡 ‘우연히 마주친다면’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11월 19일 열리는 저의 단독콘서트 ‘시작’(始作)도 많이 보러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