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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시의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그는 지난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이어 1년 만에 국내 대회에 참가한다.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약 3년만에 갤러리를 맞는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시그니처인 ‘선수와 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 골프대항전’, 공식 연습일에 팬과 선수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팬즈데이’, 블루 계통의 드레스 코드를 맞추어 모든 갤러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인 ‘블루데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