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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씨는 차량 사진과 함께 “2012년 면허를 처음 따고 쭉 장롱면허였다. 그러다 10년이 흘렀고 이제야 운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30살이 된 올해 나의 첫 차를 장만했다”며 “귀엽고 동글동글한 게 꼭 내 데뷔 때 모습 같고 여러 면으로 만족스러워 선택했다”고 적었습니다.
혜림씨는 자신의 첫 차를 고르며 야무지게 여러 가지를 따져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있기 때문에 캐스퍼의 공간활용성과 안전성을 살펴본 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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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는 △개성을 살린 내·외관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확보한 안전성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 등이 특징입니다.
캐스퍼는 운전석 시트가 앞으로 완전히 접히는 풀 폴딩(Full-folding) 시트를 적용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캐스퍼는 1·2열 전 좌석에 폴딩(등받이를 앞으로 접는 것) · 슬라이딩(시트를 앞·뒤로 움직이는 것) · 리클라이닝 (등받이를 앞·뒤로 기울이는 것) 기능을 적용했지요.
2열 시트를 최대 160mm 앞뒤로 이동할 수 있고 최대 39도로 젖힐 수 있어 뒷좌석의 여유로운 공간 확보가 가능합니다.
물품 적재는 물론 차박과 같은 레저, 아웃도어 활동 등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지요.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