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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누구보다 오디션에 강한 면모를 가진 두 명의 강자, 박세욱과 길병민이 맞붙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예고했다.
예심과 팀 미션에서 연속 올하트를 받으며 우승부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선공자 박세욱은 안정적인 노래 실력은 물론, 팀 미션 무대에서는 정열의 라틴 댄스로 시선을 강탈하며 신흥 퍼포먼스 강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무대는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 같다”, “가슴이 막 찢어지는 것 같다”, “6시 지하철 2호선 같이 꽉 찼다” 등 마스터 군단의 아찔+짜릿한 심사평이 쏟아진 그야말로 초박빙의 접전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진정성으로 승부한 박세욱과 ’성악가가 또 나왔네‘라는 편견을 깨겠다며 도전장을 던진 길병민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는 2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