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임사랑,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SNS도 언팔

  • 등록 2023-06-02 오후 2:38:22

    수정 2023-06-02 오후 2:38:22

사진=채널A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모태범과 배우 임사랑이 결별했다.

임사랑의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2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앞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실제 연인이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는 등 결별에 이르렀다.

모태범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스포테이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사랑은 발레리나 출신 배우로 지난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를 수상,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나빌레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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