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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홀로 태국행 출국길에 오른 ‘여행 신생아’ 송가인을 위해 ‘동남아 전문가’인 허경환이 깜짝 가이드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허경환은 공항의 모든 것이 서툰 송가인의 탑승 수속부터 출국 심사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한편, 허세 가득 ‘허가이드표’ 여행 꿀팁을 전수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오는 7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에서는 ‘글로벌 복 배달’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세 사람의 태국 방콕에서의 본격 여정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복 배달의 하이라이트인 ‘태국 교민 노래자랑 대축제’가 열리기 전 송가인X김호중은 목 상태가 심상치 않아 위기에 몰리게 된다.
한편, 세심한 가이드에 이어 공연 MC까지 도맡을 허경환을 위해 복덩이 남매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한다. 김호중이 준비한 ‘태국 교민 노래자랑 대축제’ MC 허경환을 위한 맞춤 선물의 정체는 7일 수요일 오후 10시 TV조선 ‘복덩이들고(GO)’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