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퇴직연금 운용 채권투자 전략’ 세미나 개최

  • 등록 2022-09-28 오전 8:45:19

    수정 2022-09-28 오전 8:45:19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삼성증권은 하반기 퇴직연금 운용을 위한 ‘채권 투자 전략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실시간 비대면으로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는 법인 퇴직연금 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선 하반기 퇴직연금 운용 전략을 위한 채권의 기초와 금리 전망, 퇴직연금과 채권투자 등과 관련한 내용이 다뤄진다. 박주한 삼성증권 채권상품팀 팀장, 이태경 연금전략팀 계리사 등이 투자 전략을 공유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긴축 기조가 확산됨에 따라, 퇴직연금에서의 채권 투자를 통한 다양한 운용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운용 전략인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컨설팅으로 법인 고객의 퇴직 부채와 연계해 다양한 운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일찍부터 다양한 서비스와 시스템 확충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에 주력했다. 국내 최초 수수료 무료를 선언한 ‘다이렉트 개인형퇴직연금(IRP)’을 비롯해, 모바일 인증 절차만으로 3분 안에 간편하게 IRP, 연금저축, 확정기여형(DC)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3분연금’ 서비스를 론칭했다.

유튜브 콘텐츠 ‘연금상담소’도 선보였다. 연금상담소는 권용수 삼성증권 은퇴연구소 소장이 출연해 △연금저축과 IRP 비교 △연금저축 수령 시 세금 제도 등 연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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