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등 주요 외신은 파라그 아그라왈 트위터 신임 대표가 회사 리더십을 재편한다고 보도했다. 보안 커뮤니티에서 ‘머지’로 잘 알려진 피터 잣코 보안 책임자가 회사를 떠났고, 린키 세티 최고정보보호 책임자도 퇴사를 앞뒀다.
새로운 보안 책임자로는 구글과 애플에서 근무한 리아 키스너 개인정보보호기술책임자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파라그 아그라왈 대표는 “조직 운영 현황과 최우선 업무에 주는 영향 평가에 따른 것”이라고 임직원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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