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2개 스타트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시동

자율주행 보조기술·주차장 청소 로봇 등 공동 연구
  • 등록 2022-01-10 오전 9:19:51

    수정 2022-01-10 오전 9:19:51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은 스타트업 기업들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기업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며 혁신을 만들어내는 개념이다.
대우건설은 스타트업 기업들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오픈 이노베이션 킥오프 회의.
대우건설 오픈 이노베이션엔 터널 내 자율주행 보조기술이나 지하 주차장 청소 로봇, 제로 에너지 빌딩 요소 기술, 건설기술 챗봇 등을 연구하는 스타트업 열두 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대우건설 유관 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대우건설의 혁신 니즈(수요)와 스타트업 혁신기술·비즈니스 모델 결합을 통해 신성장 동력 발굴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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