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집]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선택한 집은 어디?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최근 미니 2집 [Devil(데블)] 발매하면서 그가 살고 있는 집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최강창민이 매입한 곳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샵스타시티’이다. 최고 58층으로 이뤄진 4개 동 총 117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중 최강창민은 약 49평(전용 163㎡) 규모의 호실에서 거주 중이다. 그는 지난 2014년 14억 8000만 원에 해당 호실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샵스타시티는 주상복합아파트답게 뛰어난 내·외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헬스장과 골프 연습장, 유아 놀이방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존재하며, 스타시티몰·이마트·롯데시티몰 등과 단지가 연결되어 상업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1층에는 중앙 원형 광장이 있어 내부 녹지율이 37.5%에 달하기도 한다.

여기에 2·7호선 건대입구역과 가까운 ‘역세권’이라는 장점과 한강 조망권이 더해지면서 고급아파트 이미지를 뽑내고 있다.

최근 ‘더샵스타시티’의 실거래가는 지난달 11일 전용면적 163㎡가 27억 7500만원에 거래됐다. 현재 호가는 28억~30억원 수준이다. 전세가격은 지난달 18억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