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상목(왼쪽 다섯번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19일 '2022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서 권덕철(여섯번째) 보건복지부 장관, 김민석(네번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및 사회복지계 인사들과 행복한국 시루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서상목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국가적으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한국사회사업연합회 설립70주년이 되는 해"70주년이 되는 해”라며 사회복지계 당면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사회안전망 구축 ▲활발한 나눔문화 확산과 나눔사업 전개를 통한 ‘행복한국’ 구축 ▲민관협치의 효율적 사회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포용적 일상회복과 격차 해소'를 통해 국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