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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미래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해 시행해오고 있는 장학사업인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은 올해로 10돌을 맞았다. 이 장학금은 KT가 2013년부터 운영해온 것으로 통신과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장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인성 함양을 위해 ICT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고 소셜벤처 경영진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나 봉사활동 참여 기회 등도 마련한다. 우수 장학생에게는 KT 연구소 투어와 실무자와의 대담 등의 기회도 제공하며 미래 디지털 전문가로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장학생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김무성 KT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KT는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십수 년간 꾸준히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인재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