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아파트 매매건수 '역대 최소' 지속…21개월째 빌라보다 적어

  • 등록 2022-09-19 오전 10:43:14

    수정 2022-09-19 오전 10:43:14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가 금리 인상과 경제 불안 여파로 주택 거래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역대 최소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파트 매매 건수는 지난 7월 643건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으며, 8월에도 현재까지의 신고 건수를 기준으로 540건에 그쳐 또다시 최소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빌라 매매 또한 금리 인상과 경기 부진 여파로 지난 4월(3897건) 이후 감소세지만, 아파트 매매량은 21개월째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서울의 전체 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아파트) 매매 4858건 가운데 빌라(다세대·연립주택)가 3206건으로 전체의 66.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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