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의 컬쳐라이브' 러시아 아방가르드 작가들 소개

  • 등록 2022-01-07 오전 11:06:49

    수정 2022-01-07 오전 11:06:49

(사잔=모코ent)
[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100년 전 러시아를 뒤흔든 아방가르드 작가들의 회화 작품들이 소개된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랜선 전시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이번에는 러시아 아방가르드 작가들과 만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7일 오후 8시 ‘칸딘스키, 말레비치 & 러시아 아방가르드 : 혁명의 예술전’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아방가르드 작가 49인의 혁신적 회화 작품 75점을 소개한다. 실험과 도전 정신을 일깨운 명화들과 현대미술과 건축,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준 작품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 2관에서 지난달 31일 부터 전시를 시작해 4월17일까지 공개된다.

특히 기하학적 추상회화의 선구자 카지미르 말레비치의 ‘절대주의’대표작과 입체·미래주의 경향 작품 2점을 선보인다. 또‘광선주의’와 ‘신원주의’로 유명한 미하일 라리오노프와 나탈리야 곤차로바의 작품들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은 이처럼 실험과 도전 정신이 살아숨쉬는 러시아 아방가르드 작품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 매력이 어우러지며 매회 전시회 티켓 매진 등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미술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는 호평 속에 10회를 맞은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온라인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전시회로 자리잡으면서 점점 팬층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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