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해 첫 공모주 오토앤 상장 첫날 상한가

  • 등록 2022-01-20 오전 10:41:47

    수정 2022-01-20 오전 10:43:31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오토앤(353590)이 상장 첫날인 20일 ‘따상(시초가를 공모가의 2배에 형성한 뒤 상한가)’에는 실패했지만 시초가 대비 상한가를 기록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39분 현재 오토앤은 시초가보다 29.55% 높은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5300원)보다 66% 높은 8800원에서 결정됐다. ‘따상’에는 실패했지만 공모가 대비 115% 상승한 셈이다.

오토앤은 현대차그룹의 사내벤처로 지난 2008년 설립한 뒤 2012년 분사했다. 자동차 소모품 구입, 점검, 세차 등 구매 이후 차량 관리 수요에 따라 만들어진 시장인 ‘애프터마켓’에 유통망을 구축하면서 몸집을 키웠다. 오토앤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자들의 제품도 자체 온라인 쇼핑몰과 주요 이커머스 기업의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오토앤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 4200~4800원을 10% 초과한 530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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