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건설과 태영건업, 금탑엔지니어링, 바로건설기술 등 22개 회사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면 수의시담 우선협상권과 계약 이행 보증금율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선 시공 품질 개선·안전관리 강화·신기술 개발 등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반도유보라 품질개선 및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협력사 임직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더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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