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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후보 “코로나 손실보전금 부족분 지원하겠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공약 발표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16만3천명 지원 계획
  • 등록 2022-05-16 오전 10:05:30

    수정 2022-05-16 오전 10:05:30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유정복(64·전 인천시장)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는 16일 “정부의 자영업자 코로나19 손실보전금 지원대책과 연계해 보상금이 전체 1000만원이 되도록 부족분에 대해 인천시가 보전해주겠다”고 공약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때 공약한 지원금 1000만원을 온전히 받지 못하는 자영업자에게 부족분을 추가로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유 후보가 지원하려는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은 16만3000여명이다. 공약명은 인천형 민생경제회복 프로그램으로 정했다.

유 후보는 또 최근 1년 매출액이 50% 이상 감소한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00만~5000만원의 자금을 2년 거치 5년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하고 시가 이자 가운데 3%p를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4년간 연간 300개씩, 전체 1200개의 청년창업을 지원한다. 유 후보는 “청년창업 기업에는 기업별 1억원씩 융자를 알선하고 이자의 일부를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신용 악화로 파산한 개인의 회생도 지원한다. 유 후보는 1만여명의 파산자에게 법률지원 비용으로 연간 100만원을 지원하고 생계자금으로 생활안정자금 300억원에 대한 융자를 알선한다.

유 후보는 “자영업자들은 극심한 경영위기에 처해있다”며 “이들에게 마중물 역할을 할 자금을 지원해 재기의 희망과 용기를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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