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 소속의 리오넬 메시 (사진=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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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은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 등 소속 선수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메시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후안 베르나트, 세르히오 리코, 나탕 비튀마잘라 등이다.
PSG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의 선수가 격리된 상태에서 방역 수칙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