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레미콘사·운송사업자 운송비 협상 극적 타결

  • 등록 2022-07-03 오후 6:47:56

    수정 2022-07-03 오후 6:57:07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레미콘 제조사들이 3일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와 진행한 운송비 인상 등에 대한 논의가 재협상 끝에 결국 타결됐다.

당초 이날 오전 4시 30분쯤 협상장을 나간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 측이 자체적으로 논의한 끝에 전화를 통해 레미콘 제조사 측에 최종안에 합의했다고 전달했다. 양측은 4일 오전 합의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서울 한 시멘트 공장에 레미콘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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