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나빠도 주주환원정책 변함 없다” -SK하이닉스 컨콜

  • 등록 2023-02-01 오전 10:22:47

    수정 2023-02-01 오전 10:22:47

[이데일리 김응열 이다원 기자] “작년에는 당초 예상과 달리 급격한 시황 악화로 인해 마이너스 프리 캐시플로우(기업 잉여현금흐름)를 기록했다. 올해에도 대외 불확실성은 증가했고 어려운 시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당사는 과감한 투자 축소, 경비 절감 노력으로 시황 악화에 대응하고 있고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기존 주주환원 정책의 변화 가능성은 없다. 단기적으로는 매크로 환경이나 메모리 시황 불확실성이 높아서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의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장기적으로는 차입금 규모도 점진적으로 감축할 것이고, 유상증자는 자금조달 방안으로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다.”

SK하이닉스(000660) 2022년 4분기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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