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다임 당분간 실적 부진 불가피” -SK하이닉스 컨콜

  • 등록 2023-02-01 오전 10:26:41

    수정 2023-02-01 오전 10:26:41

[이데일리 김응열 이다원 기자] “솔리다임도 전례 없는 메모리 수요 둔화를 겪으며 하반기 당사 낸드와 비슷한 속도로 매출이 감소했다. 인수 첫 해인 만큼 출범 비용 등 인수관련 회계처리로 비경상적 비용도 반영되면서 실적이 다소 악화했다. 당분간 낸드 시황 악화로 매출과 손익은 일부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작년 한 해동안 솔리다임의 솔루션 역량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군을 확대해 데이터센터향 SSD 판매량과 매출은 큰 폭으로 성장했다. 대외환경으로 인해 솔리다임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통합 과정이 쉽지 않지만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당초 당사가 가진 비전대로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고 데이터센터 SSD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면 일반적 낸드 시황보다는 회복이 더 빠를 것이다.”

SK하이닉스(000660) 2022년 4분기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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