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IC, 홍대 AK몰 수피에서 'Club Venus' 테마 팝업 매장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이엠컴퍼니의 패션 브랜드 MMIC는 Club Venus(클럽비너스)를 주제로 홍대 AK몰 수피에서 팝업 매장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MMIC)

10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MMIC의 22F/W 시즌 메인 테마인 클럽 비너스(Private Society Club)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엔틱한 분위기의 사교클럽 공간으로,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만나서 자신의 철학이나 문화적인 전반을 나누어 만들어가는 작은 소모임을 모티브로 하였다.

방문고객을 위하여 고대 미술 트렌드에서 발전시켜 과거의 디자인을 미래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 요소를 매장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샹들리에부터 아름다운 다이닝 세트가 포인트이다.

또한 매장 내 비치된 22F/W 컬렉션에서는 앤틱한 분위기에 사용감을 첨가한 러스틱한 소재와 미니멀하면서 형태감 있는 테일러링과 오버사이즈 실루엣, 미래적인 감각을 담은 고대 미술 트랜드의 아티스틱한 요소와 스트리트적인 엣지를 엿볼 수 있다.

MMIC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패션에 새로운 문화를 더하여 확장한 콘텐츠로 전개해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고객들이 MMIC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준비했다”며 “매장에 방문하여 MMIC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MIC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클럽비너스 컨셉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다트를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다트 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미래에 나에게 보내는 엽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