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지난해 영업익 125억원…'7년 만의 연간 흑자'

매출 3조7402억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 등록 2024-02-21 오후 2:21:10

    수정 2024-02-21 오후 2:23:48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KG모빌리티(003620)(KGM)는 2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5억4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GM이 연간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토레스 EVX.(사진=KG모빌리티)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3조7402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3조4233억원) 대비 9.3% 증가한 수준이다. 법인세 차감 전 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앞서 KGM은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93억8400만원, 165억원을 기록하면서 2016년 4분기 이후 7년(25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9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손실은 4억7400만원으로 전년(601억원)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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