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파워시스템, 손영창 신임 대표이사 내정

  • 등록 2022-01-21 오후 3:47:14

    수정 2022-01-21 오후 3:47:14

[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화파워시스템은 손영창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손영창 한화파워시스템 대표이사. (사진=한화파워시스템)
한화파워시스템 관계자는 “이번에 내정한 손 신임 대표이사는 1월 말에 회사의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 신임 대표이사는 산업용 장비 분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규사업도 발굴해왔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손영창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엔지니어링 기반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너지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회사의 성장을 견인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로 국내 산업용 공기·가스압축기 분야에서 1위의 업체다. 항공기 엔진 개발 및 제작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 장비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개념 발전, 수소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