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힌스, 모델로 배우 신현빈 발탁

  • 등록 2022-01-05 오후 1:04:45

    수정 2022-01-05 오후 1:04:4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는 광고 모델로 배우 신현빈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힌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 모델 선정에 대해 “신현빈의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이미지와 오랫동안 하나의 영역에서 보여온 자신만의 뚜렷한 색채가 힌스가 추구하는 절제된 아름다움, 견고한 신념과 태도를 가진 여성을 긍정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낸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현빈과 함께 선보이는 힌스의 첫 번째 제품은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으로, 언제 어디서나 본연의 피부 광채인 듯 자연스러운 빛을 선사해 2020년 3월 컬렉션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힌스의 대표 제품이다.

(사진제공=힌스)
힌스의 ‘Glow to go’ 캠페인 화보 이미지들은 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와 래디언스 밤으로 연출한 속부터 차오른 듯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광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현빈은 ‘너를 닮은 사람’을 끝으로 숨 가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차기작 ‘괴이’로 구교환과의 호흡을 ‘재벌집 막내아들’로 송중기와의 시너지를 예고하며 2022년에도 바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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