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이 2차 수정안으로 올해(9160원)보다 10.1% 인상한 1만 90원을 제시했다. 반면 사용자위원은 1.6% 인상한 9310원을 제시했다. 노사간 격차는 780원으로 줄었다.
| 2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전원회의에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오른쪽)와 근로자위원인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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