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신산업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정

  • 등록 2022-06-29 오후 3:20:48

    수정 2022-06-29 오후 3:20:48

왼쪽부터 유영재 첨단소재공학과 교수, 장항배 산업보안학과 교수(사진=중앙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중앙대 첨단소재공학과·산업보안학과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7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교육부와 특허청이 주관하는 재정 지원 사업이다. 대학의 △이공계열 신산업 분야 기술·지식재산 융합인재양성 △지식재산 교육 인프라 구축 △지식재산 교육과정 개발 △지식재산-R&D 연계교육·컨설팅 △지식재산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게 사업 목적이다.

중앙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빅데이터·블록체인 등 신산업 분야에서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업 책임자는 유영재 첨단소재공학과 교수와 장항배 산업보안학과 교수가 맡기로 했다.

유영재 교수는 “현대 사회에는 4차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한 지식재산의 가치가 학생·학교·기업,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