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 28일 ‘출판정담’…고비를 넘기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김태헌 한빛미디어 대표)는 제1회 ‘2022 출판정담’를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한빛미디어 리더스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출판인의 우정과 연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분투하는 출판인들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행사로,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3회) 열린다.

한국출판인회의에 따르면 이번 출판정담은 ‘슬기로운 마케팅 생활-출판의 고비를 넘기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김영사, 서해문집, 어크로스 마케팅 담당자가 발제자로 나서 출판인들의 다양한 고민과 경험을 공유한다. 사회는 임선희 한국출판인회의 기획원장이 맡는다.

이날 첫 행사는 사전 등록 개시 이후 이틀만에 조기 마감됐고, 다음 출판정담은 ‘40/20/10’을 주제로 10월25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