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린앤게츠, 밸런타인데이 맞아 다크 럼 컬렉션 출시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서 수입·판매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멜린앤게츠(MALIN+GOETZ)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다크 럼’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멜린앤게츠는 2004년 뉴욕에서 시작된 어번 라이프스타일 감성의 브랜드다. 스킨케어부터 보디, 헤어케어, 향수, 향초 등 다양한 뷰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성별이나 피부 타입에 구분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으로 제작된다.

‘다크 럼 컬렉션’은 카리브해 선원들이 사용하던 전통적인 베이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잘 익은 자두와 베르가못으로 달콤함을 더하고, 뒤이어 가죽과 럼의 다크함, 마지막으로 엠버와 파출리, 우유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향수와 향초, 보디케어 제품으로 선보인다.

다크 럼 향수는 50ml 용량의 ‘다크 럼 오 드 퍼퓸’과 휴대용 ‘다크 럼 퍼퓸 오일’로 출시된다. 실내 공간을 향기롭게 만들어주는 향초 ‘다크 럼 캔들’은 각각 260g과 67g 용량 2종으로 출시된다. 260g 용량 기준으로 약 60시간 동안 따뜻한 다크 럼 향기를 즐길 수 있다.

럼 핸드+보디워시와 럼 보디로션은 피부 보습과 영양, 은은한 향을 전달해주는 제품이다. 보디워시는 부드럽고 깨끗하게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가벼운 제형의 보디로션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며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은은하게 풍기는 럼 향은 향수가 부담스러운 고객들도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멜린앤게츠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배우 옹성우와 함께 여심을 저격할 화보를 공개했다.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푸짐한 사은 행사도 마련된다. 2월 한달 간 전국 멜린앤게츠 매장을 방문해 다크 럼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옹성우 화보 포토엽서를 증정하며, 럼 제품을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판 럼 파우치와 디럭스 샘플을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멜린앤게츠 담당자는 “다크 럼은 남녀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으로 흔한 초콜릿이나 장미꽃 대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